V3와 첫인연은 1990년 정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16bit컴으로 VisualBasic을 처음 배울때 학원을 다녔다. 학원에서 언어를 배워야 하는데 -_-; 언어는 대충배우고... 게임카피하고 수집에만 취미를 가져... 바이러스를 참 많이도 먹었었다.
게임이 안될때면 Dos용 V3를 PC통신에서 내려받아 사용하곤 했었는데... 참 세월이 많이도 지났다.
Windows시대로 접어들면서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해 외국 백신과의 성능비교를 알게 되면서 -"-V3는 점점 멀어지게 되고 Nod32/ Kaspersky/F-frot 등 백신 순위 상위 프로그램들만 이용해 왔다.
하지만 오래된 내 노트북으로 인해 WindowsFLP에 NOD32 SS 조차도 무겁게 느껴져서 구글링도중 최고로 가볍고 괜찮은 백신으로 V3 365 2.0이 뽑히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V3 나의 믿음을 떠난지라... 별로 였는데 느껴지지 않을 가벼움(2M) 때문에 V3 365 2.0 체험판(30일)을 설치 해보았다. 와우 이게 왼걸... 비약적인 성능의 발전과 방화벽/백신/PC관리/지운파일삭제/파일흔적없애기...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벼움이란...
V3 365 2.0의 기능과 가벼움에 반해서 다음달 체험이 끝날때쯤 정식 구매 할려고 했는데 ㅎㅎ
어제 V3 Lite 무료 백신이 출시 되었다.
차세대 New Framework로 제작되었다고 하니 V3 365 2.0에 방화벽을뺀 백신이 아닐까 한다.
>> 앗 녹색의 V3 아이콘, 녹색은 처음인데 -_-a
>> V3 Lite 업데이트... 왜 일케 오래걸려... 첫 업데이트라서 그런가 ㅋ
>> 이 깔끔함과 가벼움 ㅋ 1.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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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Lite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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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Lite에 관련해 포스팅이 많이 올라오고 알약과 비교 벤치도 많이 되어있으니 아래에 괜찮은 포스트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