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나봅니다. 세컨피씨에서 시작된 Atom의 영역이 이제는 퍼스트피씨의 영역까지 진입하는군요.
Intel의 Atom에 맞선 VIA의 nano, AMD의 유콘까지 3개사 모두 칩셋을 내놓은것을 보면 시장파이가 점점 커진게 분명합니다.
VIA nano 가 Atom보다 벤치마크에선 앞서고 있는데 아직까지 많은 제품이 나오지 않는것을 보면 넷북의 특성상 성능보다는 저전력을 이용한 이동성에 더 큰 점수가 주어지나 봅니다.
앞으로 ARM계열에서도 1G CPU를 내 놓고 MID 시장 진출을 한다고 하던데 Wimax의 발전과 함께 이동하면서 인터넷을 하는 날이 더 가까워지고 있네요 ^^
>>VIA nano
>>Via nano VS Intel Atom 벤치마크